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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정신건강 지키려면 이것하지마라
 작성자   미래병원  등록일   2011-01-28
 이메일    조회수   4260

ㅁ정신건강 지키려면 이것하지 마라ㅁ

사람을 뜻하는 한지 人은 사람 둘이 서로 기대고 있는 모습을 뜻한다고 한다.사람은 결코 혼자서 살 수 없는 존재라는 뜻이다. 하지만 서로 기대어 살면서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거나 받게 되는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다. 때문에 현대인들은 마음속의 병을 키우게 되어 정신건강에 치명타를 입게 된다. 복잡한 세상사,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되새겨 보자.

▶ 남의 말에 신경 쓰지 마라
사람들은 원래 남의 말을 하길 좋아한다. 자신의 일이 아니면 뭐든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번 정했고, 자신이 원하는 일이면 눈 딱 감고 실행하는 것이 좋다. 괜히 이런저런 말 듣다가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오히려 피로만 쌓일 수 있으니 말이다.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면 주변에서 뭐라 하든 신경쓰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사회생활을 하면서 듣게 되는 수많은 일과 말들을 다 마음속에 담아두다간 단명하기 딱 좋다. 누가 자신에 대해 안좋게 말하거나 서운하게 했을 때는 자체쿨링 시스템을 사용하도록 하자. 네가 날 싫어하면 어쩔수 없지라고 쿨하게 넘기는 것 말이다. 어차피 세상 모든 사람이 다 나를 좋아할 수는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각자의 생각을 억지로 짜 맞추려는 노력은 하지 않는게 좋다. 한마디로, 포기하면 편하다.

▶내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마라
사람사이의 모든 문제는 역지사지(易地思之)정신으로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입장을 조금만 바꿔놓고 생각해보면 문제의 답이 보이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입장은 고려하지 않은 채 무조건 자기 고집만 내세우는 것은 상대방에게도, 스스로에게도 스트레스가 될 수밖에 없다.

▶ 자기 자신을 몰아세우지 마라
완벽주의를 지향하는 사람들은 심한 정신적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다. 부모님, 아내나 남편, 직장 상사 등등 자기 자신이 아니어도 나를 몰아세울 사람들은 많이 있다. 자신이 아니면 누가 나를 달래주고 위로할 것인가.

▶감정 표현을 아끼지 마라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그러니 장독대에 넣어둔 된장, 고추장은 아껴도 감정 표현은 아끼지 말자. 기쁠때는 웃고, 슬플때는 속 시원하게 울어버리자. 감정을 너무 억누르다 보면 병으로 발전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감정을 잘 표현하는 사람일수록 잔병치례가 적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이다. 짜증이나 히스테리 등 주변인에게 폐를 끼치는 감정 표현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겠지만, 웃거나 우는 것까지 너무 완벽하게 제어할 필요는 없다.


출처 : http://blog.naver.com/doorten?Redirect=Log&logNo=130089988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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