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사회복지학부2학년2학기쯤 강제입원(픽업선생님 ㅡ박종은사회복지사선생님)을겪고서3병동에배치되어서 도우미를할때였어요. 그땐 김지수선생님이젊어서 이뻤답니다.2008년도가아닌가봅니다.간호챠트에 보호사선생님들이작성되는병동일지와는다르게 저를평해주셔서 한일장신대학교측의무언의퇴원분위기에 학업을이어갈수있도록 도움을주셨어요. 2019년도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도서관결산에서 저는호평을받으며 다독자상을수상하게된점도 이와맥락을같이한다고 보여집니다.양극성정동장애와조현병의갈림길에서 고뇌와딜레마가있으나 권혁일박사님 서정수박사님의 양극성정동장애에대한 진단과처방을거치고서 조현병으로 소진되는 현장애에대해 저도동의합니다.
김지수선생님 !
고맙습니다. 미래병원생활을하면서 견인해주고밀어주시고 저에게있어서는다가설수없었던 유리창밖의 나이팅게일였습니다.
환자와직원 그이상의유리벽도 이제노력으로 하나의열매가되지않았나싶습니다.
저는이제 삶의밑바닥에서 오르막길로가고있습니다.김지수선생님과같이그계단을오르고싶습니다. 고맙습니다.미래병원가족여러분!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