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께서 돈만있으면 술을 드시곤하는 데
그러고는 다음날 아침에 술얼마나드셨냐고 물어보면 조금밖에 드시지않았다고 하시는 데
참 제가 너무 곤란한 상황에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술드시지말라고 하면 성질내실께 뻔하고
참 답이 안나오네요
어제도 돈있으니까 나가서 사람들 하고 술만 왕창드시고 들어오셨는 데
오늘아침까지도 덜깨서 제가 커피타드렸는 데 도불구하고 머 술병버리러 나간다고
나간사람이 또 드시고 들어와서는 이젠아예 부엌바닥에 드러누워버렸네요
이걸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저는 그걸볼때면 스트레스에 머리까지 아프고 하는 데 저희 아버지는 그걸아시는 지 모르시는 지 참 답답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아버지께서 술을 안드실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