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갤러리

제목   미래병원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 및 폐농약용기 수거함 전달
작성자   미래병원 등록일   2019-04-16
이메일   webmaster@miraehospital.com 조회수   968
첨부파일1  KakaoTalk_20190417_113927893.jpg
첨부파일2  KakaoTalk_20190417_113919784.jpg
첨부파일3  KakaoTalk_20190417_120354692.jpg
첨부파일4  KakaoTalk_20190417_113936884.jpg

4월 16일(화) 김제시 생명존중문화 실천 선언 및 생명사랑 녹색마을 지정 현판전달식이 있었습니다.

미래병원(원장 권혁일)에서는 생명존중 문화확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김제시에 3,000 만원 상당의 폐농약용기 수거함을 제작지원하였습니다.


김제시는 농약음독자 비율이 19%로 전국 평균인 6.7%의 약 3배 가까이 되며  ‘농약 음독’으로 인한 자살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에 2011년부터 농약안전보관함 사업이 시작되었고 2011년 16.2%(2,580명)이었던 농약 음독 자살자 수는 매년 감소해 2015년에는 7.1%(959명)까지 감소한 바 있습니다. 농약안전보관함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사용을 권고할 정도로 충동적으로 발생하는 음독자살 예방에 효과적임을 알린 바 있습니다.


미래병원은 김제시 자살사망자 감축을 위해 2017 년 백산면 원조마을 등 4개 마을에 이어 2018 년 금구면 축령마을을 포함한 37개 마을을 지원하는 등 매년 수 천만원 상당의 폐농약용기 수거함을 보급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김제시 29개 마을에 폐농약용기 수거함 496개를 보급하며 인간사랑, 생명존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번 폐농약용기 수거함 보급으로 안전한 농약 사용과 더불어 안전사고가 예방되기를 기대 해 봅니다.  


미래병원은 1999년 설립 이래, 보건복지부인증 의료기관으로 인간사랑, 생명존중 정신에 입각해 현대사회의 사각지대에서 정신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환우와 가족을 위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라북도 지역사회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끊임없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 2012년부터 김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민간위탁해 지역사회의 정신장애인 서비스를 위해 성실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